모세가 그의 장인에게 대답하였다.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저를 찾아옵니다.
모세의 장인은 모세가 백성을 다스리는 이 일을 모두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자네는 백성의 일을 어찌하여 이렇게 처리하는가? 어찌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성을 모두 자네 곁에 세워 두고, 자네 혼자만 앉아서 일을 처리하는가?”
그에게 어떻게 하여야 한다는 명확한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를 그냥 가두어 두었다.
모세가 그들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었다.
그런데 주검에 몸이 닿아 부정을 타서, 그 날 유월절을 지킬 희생제물을 바칠 수 없는 사람이 생겼다. 그 날, 그들이 모세와 아론 앞으로 나와서,
모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기다리시오.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어떻게 지시를 내리실지, 들어 봐야겠소.”
여호수아가 죽은 뒤에,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 여쭈었다. “우리 가운데 어느 지파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워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