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은 길가에 숨은 뱀 같고, 오솔길에서 기다리는 독사 같아서, 말발굽을 물어, 말에 탄 사람을 뒤로 떨어뜨릴 것이다.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구실을 톡톡히 하여, 백성을 정의로 다스릴 것이다.
주님, 제가 주님의 구원을 기다립니다.
단에서는 전투 채비를 한 군인이 이만 팔천육백 명이 나왔다.
그것이 마침내 뱀처럼 너를 물고, 독사처럼 너를 쏠 것이며,
뱀을 부리지도 못하고 뱀에게 물리면, 뱀을 부린다는 그 사람은 쓸 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