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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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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3:23

새번역

그 관리인이 말하였다. “그 동안 별고 없으셨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댁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댁들의 조상을 돌보신 그 하나님이 그 자루에 보물을 넣어 주신 것입니다. 나는 댁들이 낸 돈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관리인은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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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교차 참조  

듣다 못한 요셉은, 그들 앞에서 잠시 물러가서 울었다. 다시 돌아온 요셉은 그들과 말을 주고받다가, 그들 가운데서 시므온을 끌어내어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끈으로 묶었다.

그는 이것을 자기 형제들에게 알렸다. “내가 낸 돈이 도로 돌아왔다. 나의 자루 속에 돈이 들어 있어!” 이 말을 들은 형제들은, 얼이 빠진 사람처럼 떨면서, 서로 쳐다보며 한탄하였다. “하나님이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런 일을 하셨는가!”

아버지 야곱이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나의 아이들을 다 빼앗아 가는구나. 요셉을 잃었고, 시므온도 잃었다. 그런데 이제 너희는 베냐민마저 빼앗아 가겠다는 거냐? 하나같이 다 나를 괴롭힐 뿐이로구나!”

너희들이 그 사람 앞에 설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사람을 감동시키셔서,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게 해주시기를 빌 뿐이다. 그가 거기에 남아 있는 아이와 베냐민도 너희와 함께 돌려 보내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자식들을 잃게 되면 잃는 것이지, 난들 어떻게 하겠느냐?”

또 우리는 곡식을 살 돈도 따로 더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는, 누가 그 돈을 우리의 자루 속에 넣었는지 모릅니다.”

그 때에 삼십인의 우두머리인 아마새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말하였다. “다윗 장군님, 우리는 장군님의 부하입니다. 이새의 아드님, 우리는 장군님의 편입니다. 하나님이 장군님을 돕는 분이시니 평화에 평화를 누리십시오. 장군님을 돕는 사람에게도 평화가 깃들기를 빕니다.” 다윗은 그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군대장관으로 삼았다.

므낫세 지파에서도 다윗에게 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 때에 다윗이 블레셋과 함께 나아가 사울과 전쟁을 하려 하였지만, 그들을 도울 수가 없었다. 블레셋 지도자들이 의논한 뒤에 “그가 우리 머리를 베어서 그의 왕 사울에게 투항할 것이 아니냐?” 하고 말하면서, 다윗을 돌려보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하여 왕이 내린 회신은 다음과 같다. “르훔 사령관과 심새 서기관과 사마리아와 유프라테스 강 서쪽에 사는 경들의 동료들에게, 평안을 빌면서 이 조서를 내린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몸소 그들 가운데 들어서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도마도 함께 있었다. 문이 잠겨 있었으나,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노인이 말하였다. “잘 오셨소. 우리 집으로 갑시다. 내가 잘 돌보아 드리리다. 광장에서 밤을 새워서는 안 되지요.”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안심하여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죽지 않는다.”

너희는 그에게 이렇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만수무강을 빕니다. 어른도 평안하시고, 집안이 모두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어른의 모든 소유도 번창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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