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산간지방에 사는 에돔 사람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큰 딸은 아들을 낳고, 아기 이름을 모압이라고 하였으니, 그가 바로 오늘날 모압 사람의 조상이다.
야곱이 에돔 벌 세일 땅에 사는 형 에서에게, 자기보다 먼저 심부름꾼들을 보내면서
지시하였다. “너희는 나의 형님 에서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여라. ‘주인의 종 야곱이 이렇게 아룁니다. 저는 그 동안 라반에게 몸붙여 살며, 최근까지도 거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에서의 아들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에서의 아내 아다가 낳은 아들은 이름이 엘리바스이고, 에서의 아내 바스맛이 낳은 아들은 르우엘이다.
막디엘과 이람이다. 이들이 에돔의 종족들이다. 종족들의 이름이 각 종족들이 살던 거주지의 이름이 되었다. 에돔 사람의 조상은 에서이다.
그래서 에서 곧 에돔은 세일 산에 자리를 잡았다.
시므온 자손 가운데서 오백 명이 이시의 아들인 블라댜와 느아랴와 르바야와 웃시엘을 두령으로 삼고 세일 산으로 가서,
이것은 오바댜가 받은 계시이다. 주 하나님이 에돔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여러 민족에게 천사를 보내시면서 “너희는 일어나라. 에돔을 쳐부수러 가자!” 하신 말씀을 우리가 들었다.
그들의 땅은 한 치도 너희에게 주지 않았으니, 그들과 다투지 말아라. 세일 산은 내가 에서에게 유산으로 주었다.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다. 그리고 에서에게는 세일 산을 주어 차지하게 하였다.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이집트로 내려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