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의 몸종 실바와 야곱 사이에서 두 번째로 아들이 태어났다.
레아는 “내가 복을 받았구나”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갓이라고 하였다.
레아는 “행복하구나, 여인들이 나를 행복하다고 말하리라” 하면서, 그 아이 이름을 아셀이라고 하였다.
단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아셀 지파의 몫이다.
아셀의 자손 가운데서, 군대에 입대할 수 있는, 스무 살이 넘은 모든 남자를, 각각 가문별, 가족별로 명단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