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옆에서 물러나와서, 헷 사람에게로 가서 말하였다.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르바 사람과
헷 족속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아브라함이 일어나서, 그 땅 사람들, 곧 헷 사람들에게 큰 절을 하고,
그 밭은 아브라함이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다. 바로 그 곳에서 아브라함은 그의 아내 사라와 합장되었다.
리브가가 이삭에게 말하였다. “나는, 헷 사람의 딸들 때문에, 사는 게 아주 넌더리가 납니다. 야곱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딸들 곧 헷 사람의 딸들 가운데서 아내를 맞아들인다고 하면, 내가 살아 있다고는 하지만, 나에게 무슨 사는 재미가 있겠습니까?”
그 묘실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다. 그 묘실은 아브라함 어른께서 묘실로 쓰려고,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두신 것이다.
헷 사람 우리야까지, 모두 합하여 서른일곱 명이다.
그래서 다윗이,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인 아비새에게, 누가 자기와 함께 사울의 진으로 내려가겠느냐고 물으니, 아비새가 나서서, 자기가 다윗과 함께 내려가겠다고 대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