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는 일흔 살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나홀은 데라를 낳은 뒤에, 백십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그 종은 주인의 낙타 가운데서 열 마리를 풀어서, 주인이 준 온갖 좋은 선물을 낙타에 싣고 길을 떠나서, 아람나하라임을 거쳐서, 나홀이 사는 성에 이르렀다.
야곱, 이삭, 아브라함, 데라, 나홀,
그 때에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옛날에 아브라함과 나홀의 아비 데라를 비롯한 너희 조상은 유프라테스 강 건너에 살면서 다른 신들을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