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가 나에게 한 그대로 나도 그에게 하여, 그가 나에게 한 만큼 갚아 주겠다” 하고 말하지 말아라.
“악을 갚겠다” 하지 말아라. 주님을 기다리면, 그분이 너를 구원하신다.
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도리어 서로에게,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그래서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동굴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말하였다. “블레셋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당신은 잘 알지 않소? 그런데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런 일이 미치게 하오?” 삼손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들이 나에게 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갚아 주었을 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