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말은 영원히 남지만, 거짓말은 한순간만 통할 뿐이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도 그대와 같은 예언자요.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대를 내 집으로 데리고 가서, 밥도 대접하고 마실 물도 대접하라고 하셨소.” 그런데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그러나 엘리사는 게하시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어떤 사람이 너를 만나려고 수레에서 내릴 때에, 내 마음이 너와 함께 거기에 가 있지 않은 줄 알았느냐? 지금이 은을 받고 옷을 받고, 올리브 기름과 포도나무와 양과 소와 남녀 종을 취할 때냐?
악한 자의 승전가는 언제나 잠깐뿐이었으며, 경건하지 못한 자의 기쁨도 순간일 뿐이었다.
의인이 그 꼴을 보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비웃으며 이르기를
악을 꾀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속임수가 들어 있지만, 평화를 꾀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다.
거짓 증인은 벌을 피할 수 없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망하고 만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