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은 어디에 있으며, 스발와임의 신들은 또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나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냐?
하맛 왕 도이는,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스라엘 자손을 사마리아에서 쫓아낸 앗시리아 왕은 바빌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으로부터 사람들을 데려와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성읍에 살게 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사마리아를 자기들의 소유로 삼았으며, 이스라엘 성읍들 안에 정착하여 살았다.
앗시리아 왕은 그렇게 할 뜻이 없었고, 마음에 그럴 생각도 품지 않았다. 오직 그의 마음 속에는, ‘어떻게 하면 많은 민족들을 파괴하고, 어떻게 하면 그들을 멸망하게 할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이것은 다마스쿠스를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하맛과 아르밧이 불길한 소식을 듣고,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들이 낙담하였고, 걱정이 파도처럼 몰아치니, 평안을 잃었다.
또 호르 산에서부터는 하맛 어귀로 경계선을 그어 스닷 끝까지 이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