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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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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9:2

새번역

내가 너 아리엘을 포위하고 치겠다. ‘나의 번제단’이라고 불리던 너를 칠 터이니, 네가 슬퍼하고 통곡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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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교차 참조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 내가 너무 지쳤다.

바로 그 날, 벌써 적들이 놉 마을에 들어왔다. 딸 시온 산에서, 예루살렘 성 안에서 주먹을 휘두른다.

그들이 저녁때에 두려운 일을 당하고, 아침이 오기 전에 사라질 것이니, 이것이 바로 우리를 노략한 자가 받을 몫이고, 우리를 약탈한 자가 받을 마땅한 값이다.

시온의 성문들이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황폐된 시온은 땅바닥에 주저앉을 것이다.

제물을 잡은 주님의 칼이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흥건히 젖고, 숫양의 콩팥에서 나온 기름이 그 칼에 엉겨붙듯이, 주님의 칼이 그들의 피에 흥건히 젖고, 그 기름이 그 칼에 엉겨붙었다. 주님께서 보스라에서 그 백성을 희생제물로 잡으시고 에돔 땅에서 그 백성을 크게 살육하신 것이다.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역사 기록관 요아는, 울분을 참지 못하여, 옷을 찢으며 히스기야에게 돌아와서, 랍사게의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그들은 이사야에게 가서, 히스기야 왕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은 환난과 징계와 굴욕의 날입니다. 아이를 낳으려 하나, 낳을 힘이 없는 산모와도 같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라도 되신 것처럼, 그를 삼키시고, 모든 궁을 삼키시고 성채를 부수시어, 유다의 도성에 신음과 애통을 더하셨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아 부었고, 내 격노의 불길로 그들을 멸절시켰다. 나는 그들의 행실을 따라 그들의 머리 위에 갚아 주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 사람아, 날개 돋친 온갖 종류의 새들과 들의 모든 짐승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모여 오너라. 내가, 너희들이 먹을 수 있도록 이스라엘의 산 위에서 희생제물을 잡아서, 큰 잔치를 준비할 터이니, 너희가 사방에서 몰려와서, 고기도 먹고 피도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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