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또 욥에게 말씀하셨다.
그 때에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
독수리 새끼는 피를 빨아먹고 산다.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있다.
전능한 하나님과 다투는 욥아, 네가 나를 꾸짖을 셈이냐? 네가 나를 비난하니, 어디, 나에게 대답해 보아라.
그러자 주님께서 폭풍 가운데서 다시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