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함께 뛰었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서, 먼저 무덤에 이르렀다.
아히마아스가 또다시 말하였다.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좋으니, 저도 가겠습니다.” 요압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더 말리지 않겠다.” 아히마아스는 요단 계곡을 지나는 길로 달려서, 그 에티오피아 사람을 앞질렀다.
제사장이 그 헌데를 살펴보고, 그것이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고, 거기에 난 털이 누렇게 변하여 가늘어졌으면, 제사장은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머리나 턱에 생기는 악성 피부병인 백선이다.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와서, 무덤으로 갔다.
그런데 그는 몸을 굽혀서 삼베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으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제서야 먼저 무덤에 다다른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다.
경기장에서 달리기하는 사람들이 모두 달리지만, 상을 받는 사람은 하나뿐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리십시오.
기쁜 마음으로 각자의 형편에 맞게 바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까지 바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