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는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대는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되오. 그대가 이스마엘에 대하여 한 말은 사실일 리가 없소.”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가 데리고 온 부하 열 명과 함께 일어나서,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칼로 쳐죽였다. 이스마엘은, 바빌로니아 왕이 그 땅의 총독으로 세운 그를 이렇게 죽였다.
더욱이 “좋은 일이 생기게 하기 위하여, 악한 일을 하자”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런 말을 한다고 비방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