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단과 데마와 부스의 주민과,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모든 족속과,
구스의 자손은 쓰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맏아들은 우스이고, 그 아래로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하닷과 데마와 여두르와 나비스와 게드마가 있다.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하닷과 데마와
데마의 대상들도 물을 찾으려 했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 개울에 희망을 걸었지만,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멸망시킨 게달과 하솔 왕국을 두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쳐올라가서, 저 동방의 백성을 멸망시켜라.
“그들의 낙타 떼가 노략을 당하고, 가축 떼가 전리품이 될 것이다.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 짧게 깎고 사는 이 백성을, 내가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이것은 에돔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제 데만에 더 이상 지혜가 없느냐? 명철한 사람들에게서 좋은 생각이 다 사라져 버렸느냐? 그들의 슬기가 끝이 났느냐?
드단의 주민아, 너희는 어서 도피하여라. 너희는 거기에서 떠나서, 깊은 은신처로 들어가서 숨어라. 내가 에서에게 재앙을 내려 그를 벌할 때가 되었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이르면, 몸에만 할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내가 모두 벌을 내리겠다.
이집트와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광야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도 내가 벌을 내리겠다. 이 모든 민족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와 마찬가지로,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손을 뻗쳐서 에돔을 치고, 그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없애 버리며, 그 땅을 데만에서부터 드단에 이르기까지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고, 백성은 모두 전화를 입고 죽을 것이다.
드단 사람들도 너와 거래한 사람들이다. 많은 섬이 너와 무역을 하였다. 그들은 상아와 흑단을 가져다가, 물건 값으로 네게 지불하였다.
드단은 말을 탈 때에, 안장에 깔아 놓는 천을 가지고 와서, 네 물품들과 바꾸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