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가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편지를 써서 보냈다.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명령을 따르겠다면, 너희 군주의 아들들의 목을 베어서, 내일 이맘때까지, 이스르엘에 있는 나에게로 가져 오너라.” 그 때에 왕자들 일흔 명은 그들을 키워 준 그 성읍의 지도자들과 함께 있었다.
내가 여기 있으니, 주님 앞에서, 그리고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왕 앞에서, 나를 고발할 일이 있으면 하십시오.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은 일이 있습니까? 내가 누구의 나귀를 빼앗은 일이 있습니까? 내가 누구를 속인 일이 있습니까? 누구를 억압한 일이 있습니까? 내가 누구한테서 뇌물을 받고 눈감아 준 일이 있습니까? 그런 일이 있다면, 나를 고발하십시오. 내가 당신들에게 갚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