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사는 이 소문을 듣고는, 라마 건축을 멈추고, 디르사로 거처를 옮겼다.
여로보암의 아내는 일어나서, 그 곳을 떠나 디르사로 돌아갔다. 그가 집 안으로 들어설 때에 그 아이가 죽었다.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고, 어느 누구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였다.
유다의 아사 왕 제 삼십일년에 오므리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열두 해 동안 다스렸는데, 여섯 해 동안은 디르사에서 다스렸다.
바아사가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서, 디르사에 묻혔다. 아들 엘라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바아사가 이 소문을 듣고는, 라마 건축을 멈추고, 그 공사를 포기하였다.
나의 사랑 그대는 디르사처럼 어여쁘고, 예루살렘처럼 곱고, 깃발을 앞세운 군대처럼 장엄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