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듣고, 아도니야의 초청을 받아서 와 있던 모든 사람들이, 황급히 일어나서, 모두 제 갈 길로 가 버렸다.
‘주님께서 오늘 내 자리에 앉을 사람을 주시고, 또 이 눈으로 그것을 보게 하시니,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도니야는, 솔로몬이 두려워서,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붙잡았다.
내 아이들아, 주님과 왕을 경외하고, 변절자들과 사귀지 말아라.
그들이 받을 재앙은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니, 주님이나 왕이 일으킬 재난을 누가 알겠느냐?
악인은 뒤쫓는 사람이 없어도 달아나지만,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