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꼭대기에 있는 공 모양을 한 기둥 머리에 씌운 각 그물에다가 두 줄로 장식한 석류 사백 개를 만들었다.
사슬 장식 위에 둥그렇게 돌출된 부분에다가 얹었다. 기둥 머리에는 놋쇠로 만든 석류 이백 개가 둥그렇게 열을 지어 있었다. 다른 기둥 머리도 마찬가지였다.
후람은 이렇게 해서 만든 두 기둥을 성전의 현관에다가 세웠다.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고 하였고, 왼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고 하였다.
그가 만든 것들은, 두 기둥과, 그 두 기둥 꼭대기에 얹은 둥근 공 모양을 한 기둥 머리 둘과, 그 두 기둥 꼭대기에 있는 공 모양을 한 기둥 머리에 씌운 그물 두 개와,
기둥 꼭대기에 있는 공 모양을 한 기둥 머리에 씌운 각 그물에다가 두 줄로 장식한 석류 사백 개와,
그는 또 목걸이 모양의 사슬을 만들어서 두 기둥 머리에 두르고, 석류 모양 백 개를 만들어서 그 사슬에 달았다.
그가 만든 것들은, 기둥과, 그 두 기둥 꼭대기에 얹은 둥근 공 모양을 한 기둥 머리 둘과, 그 두 기둥 꼭대기에 있는 공 모양을 한 기둥 머리에 씌운 그물 두 개와,
그대의 동산에서는 석류와 온갖 맛있는 과일, 고벨 꽃과 나도 풀,
그물에 사방으로 매달린 석류는 모두 백 개인데, 밖에서 보이는 것은 아흔여섯 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