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왕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아하스를 폐위시키고, 유다로 하여금 이집트에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조공으로 바치게 하였다.
이집트의 바로 느고 왕이 그를 하맛 땅에 있는 리블라에서 사로잡아, 예루살렘에서 다스리지 못하게 하고, 유다가 이집트에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조공으로 바치게 하였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물세 살이었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나라를 다스린 지 석 달 만에,
이집트의 느고 왕은 여호아하스의 형제 엘리야김을 세워 유다와 예루살렘의 왕으로 삼고, 엘리야김이라는 이름을 여호야김으로 바꾸게 하고, 왕이었던 그의 형제 여호아하스는, 붙잡아서 이집트로 데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