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별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과, 그들의 갈래에 따라 임무를 맡은, 스무 살이 넘은 레위 사람들에게도 몫을 나누어 주었다.
이들은, 각자의 가문별로 인구를 조사하여 이름이 기록된 레위의 자손으로서, 주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스무 살이 넘은 각 가문의 족장들이다.
다윗의 유언에 따라 스무 살이 넘은 레위 자손을 조사하였다.
나머지 레위 자손은, 아므람의 자손인 수바엘과 수바엘의 자손인 예드야와,
또 족보에 기록된 온 회중의 자녀와, 아내가 딸린 식구들에게도, 먹을 몫을 나누어 주었다. 그들 또한 언제라도 필요하면, 그들의 신성한 임무를 수행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히스기야는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을 갈래를 따라 다시 조직하여, 각자에게 특수한 임무를 맡겼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각자 맡은 임무에 따라, 번제를 드리는 일, 화목제를 드리는 일, 성전 예배에 참석하는 일, 주님의 성전 여러 곳에서 찬양과 감사의 노래를 부르는 일을 하였다.
이 밖에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 등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왔지만, 가문이 밝혀지지 않아서,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다.
“너는 레위 자손을 가족별, 가문별로 등록시켜라. 그들 가운데서 태어난 지 한 달이 넘은 남자는 모두 등록시켜라.”
므라리의 아들들은, 가문별로는 마흘리와 무시이다. 레위의 가족들을 가문별로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서른 살에서 쉰 살까지 군대에 입대할 수 있는 이들로서, 회막 일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조사하여라.
게르손 자손 가운데서 가족별, 가문별로 등록된 이들은,
므라리 자손 가족 가운데서 가족과 가문별로 등록된 이들은,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원로들은 모든 레위 사람을 가문과 가족별로 등록시켰다.
“레위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법이 적용된다. 스물다섯 살이 되는 남자는, 회막에 들어와서 맡은 일을 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