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앞에는 높이 서른다섯 자짜리 기둥들을 세우고, 그것들의 꼭대기에는 다섯 자 높이의 기둥 머리를 얹었다.
바빌로니아 군대는 주님의 성전에 있는 놋쇠 기둥과 받침대, 또 주님의 성전에 있는 놋바다를 부수어서, 놋쇠를 바빌론으로 가져 갔다.
또 다윗은, 하닷에셀의 두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는 놋쇠를 아주 많이 빼앗아 왔다. 이것으로 솔로몬이 바다 모양 물통과 기둥과 놋그릇을 만들었다.
그는 또 목걸이 모양의 사슬을 만들어서 두 기둥 머리에 두르고, 석류 모양 백 개를 만들어서 그 사슬에 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