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레위 사람들은 다윗이 만든 악기를 잡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잡았다.
제사장인, 스바냐와 요사밧과 느다넬과 아마새와 스가랴와 브나야와 엘리에셀은, 하나님의 궤 앞에서 나팔을 불었다. 오벳에돔과 여히야는 궤를 지키는 문지기이다.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항상 나팔을 불었다.
사천 명은 문지기이고, 나머지 사천 명은, 다윗이 찬양하는 데 쓰려고 만든 악기로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이다.
새 달과 대보름날에, 우리의 축제날에, 나팔을 불어라.
노래하는 이들과 춤을 추는 이들도 말한다. “나의 모든 근원이 네 안에 있다.”
주님, 주님께서 저를 낫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수금을 뜯으며,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사는 날 동안, 우리가 주님의 성전에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거문고 소리에 맞추어서 헛된 노래를 흥얼대며, 다윗이나 된 것처럼 악기들을 만들어 내는 자들,
너희들이 즐기는 경축일과 너희들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날과 매달 초하루에는, 너희가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치며 나팔을 불어라. 그러면 너희 주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할 것이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나팔은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만이 불 수 있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킬 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