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이제 내가 하는 말을 들으시오. 당신들이 잡아 온 이 포로들은 바로 당신들의 형제자매이니, 곧 풀어 주어 돌아가게 하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당장 당신들을 벌하실 것이오.”
에브라임 자손의 지도자 네 사람, 곧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므실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가 역시 싸우고 개선하는 군대를 막아서서
이스라엘 군대는 그들의 동족인 유다 사람들을, 아내들과 아이들까지 합쳐 무려 이십만 명이나 사로잡고, 물건도 많이 약탈하여 사마리아로 가져 갔다.
그러므로 대표를 뽑아서, 모든 회중의 일을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을마다 이방 여자와 결혼한 사람들에게는 날짜를 정하여 주어서, 그들이 자기 마을의 원로들과 재판장들과 함께 나오게 하고, 이 일 때문에 일어난 우리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님의 진노가 나를 삼켰으며, 주님의 무서운 공격이 나를 파멸시켰습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을 놓아 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냐?”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너희가 남을 심판하는 그 심판으로 하나님께서 너희를 심판하실 것이요,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그 되로 너희에게 되어서 주실 것이다.
심판은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자비합니다. 그러나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