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삼십인의 우두머리인 아마새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말하였다. “다윗 장군님, 우리는 장군님의 부하입니다. 이새의 아드님, 우리는 장군님의 편입니다. 하나님이 장군님을 돕는 분이시니 평화에 평화를 누리십시오. 장군님을 돕는 사람에게도 평화가 깃들기를 빕니다.” 다윗은 그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군대장관으로 삼았다.
주 그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주님, 주님께서 돕고자 하실 때에는, 숫자가 많고 적음이나 힘이 세고 약함을 문제삼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물리치러 왔으니,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주님을 이기지 못하도록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