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스의 아들들의 이야기와, 요아스가 중대한 경책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한 사적은, 모두 ‘열왕기 주석’에 기록되어 있다.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유다 왕 요아스는, 앞서 유다를 다스린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주님께 바친 모든 물건과, 또 자신이 주님께 바친 것들을 비롯하여, 주님의 성전과 왕실 창고에 있는 모든 금을, 시리아 왕 하사엘에게 보냈다. 그러자 하사엘은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 물러갔다.
그를 살해한 신하는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다.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그 아들은 아마샤요, 그 아들은 아사랴요, 그 아들은 요담이요,
아비야 통치 때의 다른 사건들과 그의 치적과 언행은 ‘잇도 예언자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아사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
여호사밧의 나머지 역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역사책’에 다 기록되었고, 그것은 ‘이스라엘 열왕기’에 올랐다.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주님의 성전 공사 감독관들에게 넘겨 주면, 그들은 주님의 성전을 새롭게 단장할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고, 주님의 성전을 보수할 기능공들, 곧 쇠나 놋쇠를 다룰 기술자들도 고용하였다.
요아스에게 반란을 일으킨 사람은, 암몬 여인 시므앗의 아들 사밧과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 여호사밧이다.
아마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물다섯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호앗단은 예루살렘 사람이다.
솔로몬의 나머지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단 예언자의 역사책’과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서’와 ‘잇도 선견자의 묵시록’, 곧 잇도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 대하여 쓴 책에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