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러분이 하여야 할 일을 말하겠습니다. 이번 안식일에 맡은 일을 하러 오는 당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여기 성전에 도착하여, 삼분의 일은 성전 문을 지키고,
그리하여 그들은 성으로 돌아와, 문지기들을 불러서 알려 주었다. “우리들은 지금 시리아 진에서 오는 길인데, 그 곳엔 사람은커녕 인기척도 없으며, 다만 말과 나귀만 묶여 있을 뿐, 장막도 버려진 채 그대로 있습니다.”
그들의 임무는 아론의 자손을 도와 주님의 성전과 뜰과 방을 보살피고 모든 거룩한 물건을 깨끗이 닦는 일, 곧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과,
마을에 사는 그들의 친족들은, 번갈아 와서, 이레씩 그들을 도왔다.
또 삼분의 일은 왕궁을 지키고, 나머지는 ‘기초문’을 지키십시오. 일반 백성은 주님의 성전 뜰로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