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야는 전쟁에 용감한 군인 사십만을 뽑아 싸우러 나갔고, 여로보암 역시 정예 군인 팔십만을 뽑아서 맞섰다.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었다. 아비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요압이 다윗에게 백성의 수를 보고하였다. 칼을 빼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온 이스라엘에는 백십만이 있고, 유다에는 사십칠만이 있었다.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가문에 동원령을 내려서 정병 십팔만 명을 소집하였다. 그는 이스라엘과 싸워서, 왕국을 다시 르호보암에게 돌리려고 하였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세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 미가야이다.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간지역에 있는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소리쳤다.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