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오노대는 오브라를 낳았다. 스라야는 게하라심의 아버지 요압을 낳았는데, 그는 ‘기능공 마을’의 창시자이다.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기능공이다.
더욱이 그는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과, 관리와 용사 만 명 뿐만 아니라, 모든 기술자와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갔다. 그래서 그 땅에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 말고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
그나스의 아들은 옷니엘과 스라야이며, 옷니엘의 아들은 하닷과 므오노대이다.
여분네의 아들인 갈렙이 낳은 아들은 이루와 엘라와 나암이고, 엘라의 아들은 그나스이다.
이들은 옹기 굽는 사람들로서, 왕을 섬기면서 느다임과 그데라에서 살았다.
로드와 오노와 대장장이 골짜기에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