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달리에서는, 지휘관이 천 명이고, 그들과 함께 창과 방패를 들고 온 사람이 삼만 칠천 명이다.
납달리의 아들들인 야스엘과 구니와 예셀과 실렘,
스불론에서는 갖가지 무기로 무장하여 전투 채비를 갖추고, 두 마음을 품지 않고 모여든 군인이 오만 명이다.
단에서는 전투 채비를 한 군인이 이만 팔천육백 명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