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치자, 삼십인 특별부대 소속인 이 세 용사가, 절벽에 있는 아둘람 동굴로 다윗을 찾아갔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몰려와서,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히 메우고 있었다.
블레셋 사람들이 또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 메웠다.
그는 밭의 한가운데에 버티고 서서, 그 밭을 지키며, 블레셋 군인들을 쳐죽였다. 주님께서 크게 승리하게 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셨다.
서른 명 용사 가운데 하나이며, 서른 명의 우두머리인 기브온 사람 이스마야이고, 또 예레미야와, 야하시엘과, 요하난과, 그데라 사람인 요사밧과,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몰려와서, 르바임 평원을 침략하였다.
그들은 곡식을 거두고 난 텅 빈 들처럼 될 것이다. 곡식을 거두는 자가 곡식을 다 거두어 버린 그 들판, 사람들이 이삭마저 다 줍고 내버린 그 들판, 이삭을 다 줍고 난 르바임 들판처럼 될 것이다.
마레사에 사는 사람들아, 내가 너희 대적을 너희에게 데려올 것이니, 이스라엘의 영광인 그가 아둘람으로 피할 것이다.
립나 왕이 하나, 아둘람 왕이 하나,
그 경계선은 다시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올라가서, 여부스 곧 예루살렘의 남쪽 비탈에 이르고, 또 힌놈의 골짜기 앞 서쪽 산꼭대기에 이르는데, 이 곳은 르바임 골짜기의 북쪽 끝이다.
다윗은 거기에서 떠나, 아둘람 굴 속으로 몸을 피하였다. 그러자 형들과 온 집안이 그 소식을 듣고, 그 곳으로 내려가, 그에게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