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린 왕은 다음과 같다. 브올의 아들 벨라가 딘하바에 도읍을 정하고 왕이 되었다.
임금의 지휘봉이 유다를 떠나지 않고, 통치자의 지휘봉이 자손 만대에까지 이를 것이다. 권능으로 그 자리에 앉을 분이 오시면, 만민이 그에게 순종할 것이다.
에셀의 아들은 빌한과 사아완과 야아간이다. 디산의 아들은 우스와 아란이다.
모세롯을 떠나서는 브네야아간에 이르러 진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