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사람 가운데서 나머지 므라리 자손의 가문에게는, 스불론 지파에서 욕느암과 거기에 딸린 목장과, 가르다와 거기에 딸린 목장과,
그들의 형제 레위 사람은 하나님의 집인 성막에서 하는 모든 일을 맡았다.
므라리 자손은 그 종족대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의 영역에서 제비를 뽑아 열두 성읍을 받았다.
므라리의 남은 자손은 다음과 같은 성읍과 목초지를 나누어 받았다. 스불론 지파의 영역에서는 림모노와 그 목초지, 다볼과 그 목초지를 받았고,
게데스 왕이 하나, 갈멜의 욕느암 왕이 하나,
거기서 서쪽으로 올라가서 마랄라에 이르고, 답베셋을 만나서 욕느암 맞은쪽 개울에 미친다.
또 갓닷과 나할랄과 시므론과 이달라와 베들레헴, 이렇게 열두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와 같이 게르손 사람은 그 가문을 따라 모두 열세 성읍과 그 목장을 얻었다.
딤나와 거기에 딸린 목장과, 나할랄과 거기에 딸린 목장, 이렇게 네 성읍을 주었다.
므라리 자손에게는 그 가문을 따라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의 몫에서 열두 성읍이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