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 주었다.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수 없을 것이다.”
그 때에 예언자 한 사람이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와서 말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이렇게 큰 군대를 본 적이 있느냐? 그러나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줄 것이니, 너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와 그의 땅을 너의 손에 넘겼으니, 전에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왕 시혼을 무찌른 것처럼 그를 무찔러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왕들을 당신들의 손에 넘기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없애버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당신들과 맞설 사람이 하나도 없을 때까지 그들을 다 진멸시킬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지휘관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마시오. 굳세고 용감하시오. 주님께서 당신들이 대항하여 싸우는 모든 원수에게 다 이와 같이 하실 것이오.”
길갈에서 떠난 여호수아의 군대는, 밤새도록 진군하여 기습작전을 폈다.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일 이맘 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다 죽이겠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워라.”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올라가거라. 보아라, 내가 아이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니, 네가 미디안 사람들을 마치 한 사람을 쳐부수듯 쳐부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날 밤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일어나서 적진으로 쳐내려가거라.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
또 주님께서는 칼이나 창 따위를 쓰셔서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기에 모인 이 온 무리가 알게 하겠다.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주님께 달린 것이다. 주님께서 너희를 모조리 우리 손에 넘겨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