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들을 아하와 강 가에 불러모으고, 거기에다가 장막을 치고 사흘 동안 묵으면서,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을 살펴보았다. 백성과 제사장 가운데 레위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대들은 또한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사람들이나 성전 문지기들이나 성전 막일꾼들이나 성전에서 일하는 다른 일꾼들에게, 조공이나 세금이나 관세를 물려서는 안 된다.
나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내가, 왕과 보좌관들과 권세 있는 고관들에게 총애를 받게 하여 주셨다. 주 나의 하나님이 이처럼 나를 돌보아 주시므로, 나는 힘을 얻어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수 있었다.
아닥사스다 왕 칠년에, 일부 이스라엘 자손들과 몇몇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성전 막일꾼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비그왜 자손 가운데서는 우대와 사붓 및 이들과 함께 등록된 남자 칠십 명이다.
그래서 나는 지도급 인사인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과, 학자인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서,
비느하스 자손 가운데서는 게르솜이요, 이다말 자손 가운데서는 다니엘이요, 다윗 자손 가운데서는 스가냐의 아들 핫두스요,
그 곳 아하와 강 가에서 나는 모두에게 금식하라고 선언하였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우리 자식들 모두가 재산을 가지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살펴 주시기를 엎드려서 빌었다.
첫째 달 십이일에 우리는 아하와 강을 떠나서,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길을 나섰다. 가는 길에 매복한 자들의 습격을 받기도 하였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잘 보살펴 주셔서 그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때는 제 삼십년 넷째 달 오일이었다. 그 때에 내가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과 함께 그발 강 가에 있었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보여 주신 환상을 보았다.
나는 델아빕으로 갔다. 그 곳 그발 강 가에는 포로로 끌려온 백성이 살고 있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이레 동안 머물러 있었는데, 얼이 빠진 사람처럼 앉아 있었다.
안식일에 성문 밖 강가로 나가서, 유대 사람이 기도하는 처소가 있음직한 곳을 찾아갔다. 우리는 거기에 앉아서, 모여든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