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만 이 의견에 반대하였으며,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그들에게 동조하였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표를 뽑아서, 모든 회중의 일을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을마다 이방 여자와 결혼한 사람들에게는 날짜를 정하여 주어서, 그들이 자기 마을의 원로들과 재판장들과 함께 나오게 하고, 이 일 때문에 일어난 우리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로로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들은, 많은 쪽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였다. 에스라 제사장은 각 가문의 갈래마다 한 사람씩을 우두머리로 뽑아서, 그들에게 책임을 맡겼다. 이방 여자와 결혼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는, 열째 달 초하루에 시작하여,
바니의 자손 가운데서는 므술람과 말룩과 아다야와 야숩과 스알과 여레못이요,
막비아스와 므술람과 헤실과
또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인 삽브대와 요사밧도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 바깥 일을 맡은 이들이다.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옛 문’은 바세아의 아들인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인 므술람이 보수하였다. 문틀을 얹고 문짝을 달고, 빗장과 빗장둔테를 만들어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