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가 아랫문의 안쪽 정면에서부터 안뜰의 바깥 정면에 이르기까지의 너비를 재니, 백 자가 되었다. 이 길이는 동쪽과 북쪽이 같았다.
그 돌이 깔린 길은 대문들의 옆에까지 이르렀고, 그 길이는 문들의 길이와 같았다. 그것은 아래쪽의 길이었다.
이 문도 동쪽으로 난 문과 마찬가지로 안뜰에 붙은 중문을 마주 보고 있었다. 그가 중문에서 북쪽으로 난 문까지의 거리를 재니, 백 자였다.
안뜰의 남쪽에도 중문이 하나 있었다. 그가 두 문 사이의 거리를 재니, 백 자였다.
그가 또 안뜰을 재니, 길이가 백 자요 너비도 백 자인 정사각형이었다. 제단은 성전 본당 앞에 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