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사십 년이 지나면, 여러 민족 속에 흩어져 있는 이집트 사람을, 내가 다시 이집트 땅으로 모아들이겠다.
주님께서 이집트를 치시겠으나, 치시고 나서는 곧바로 어루만져 낫게 하실 것이므로,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주님께서는 그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실 것이다.
내가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과 그 부하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 주겠다. 그러나 그런 다음에도 그 땅에는 다시 예전처럼 사람이 살게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