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또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할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어도, 성취되는 것은 오직 주님의 뜻뿐이다.
말씀으로 명령하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 누구냐? 주님이 아니시더냐?
“하나님의 뜻이면, 내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하고 작별 인사를 한 뒤에,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났다.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뜻으로 여러분에게로 갈 수 있는 좋은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을 안고 여러분에게로 가서,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쉴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 나는,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러서 여러분을 만나 보려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얼마 동안 여러분과 함께 머무르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속히 여러분에게로 가서, 그 교만해진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능력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 우쭐대면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자랑은 다 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