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지파를 두고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갓 지파의 땅을 넓혀 주신 하나님을 찬송하여라. 갓은 사자처럼 누웠다가, 사로잡은 먹이의 팔과 머리를 찢는다.
갓은 적군의 공격을 받을 것이다. 마침내 적군의 뒤통수를 칠 것이다.
유다야, 너는 사자 새끼 같을 것이다. 나의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어 먹고, 굴로 되돌아갈 것이다. 엎드리고 웅크리는 모양이 수사자 같기도 하고, 암사자 같기도 하니, 누가 감히 범할 수 있으랴!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내 영토를 넓혀 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도우시어 불행을 막아 주시고, 고통을 받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구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다.
이렇게 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기에, 나를 넓고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나오셔서, 나를 살려 주셨다.
내가 힘차게 걷도록 주님께서 힘을 주시고, 발을 잘못 디디는 일이 없게 하셨습니다.
멤피스와 다바네스의 자손도 너의 머리에 상처를 주었다.
살아 남은 야곱 백성은 여러 민족과 백성 사이에 흩어져서 살 것이며, 숲 속 짐승들 가운데 서 있는 사자처럼, 양 떼의 한가운데 서 있는 사자처럼, 걸을 때마다, 먹이에게 달려들어 밟고 찢을 것이니, 그에게서는 아무도 그 짐승을 건져 낼 수 없을 것이다.
헤스본에서 다스린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므낫세 반쪽 지파와 함께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은 모세가 요단 강 동쪽에서 그들에게 준 유산을 이미 받았다. 주님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유산은 이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