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주님을 네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은, 내가 어느 때나 찾아가서 숨을 반석이 되어 주시고, 나를 구원하는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주님 앞에서 내 원수들은 뒤돌아서 도망쳤고, 비틀비틀 넘어져서 죽었습니다.
주님은 대대로 우리의 거처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