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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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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8:9

새번역

고통으로 나는 눈마저 흐려졌습니다. 주님, 내가 온종일 주님께 부르짖으며, 주님을 바라보면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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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교차 참조  

네가 마음을 바르게 먹고, 네 팔을 그분 쪽으로 들고 기도하며,

내 중재자는 내 친구다. 나는 하나님께 눈물로 호소한다.

근심 때문에 눈이 멀고, 팔과 다리도 그림자처럼 야위어졌다.

어찌하여 하나님은 길 잃은 사람을 붙잡아 놓으시고, 사방으로 그 길을 막으시는가?

나는 재를 밥처럼 먹고, 눈물 섞인 물을 마셨습니다.

내가 주님을 바라보며, 내 두 손을 펴 들고 기도합니다. 메마른 땅처럼 목마른 내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합니다. (셀라)

심장은 거칠게 뛰고, 기력은 다 빠지고, 눈조차 빛을 잃고 말았습니다.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올무를 놓고, 내 불행을 바라는 자들이 악담을 퍼부으며, 온종일 해칠 일을 모의합니다.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었거나, 우리의 두 손을 다른 신을 향하여 펴 들고서 기도를 드렸다면,

저녁에도 아침에도 한낮에도, 내가 탄식하면서 신음할 것이니, 내가 울부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실 것이다.

사무친 울화로, 내 눈은 시력까지 흐려지고, 대적들 등쌀에 하도 울어서 눈이 침침합니다.

이집트에서는 사절단이 온갖 예물을 가지고 오고,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서둘러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내가 온종일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낮이나 밤이나, 내가 주님 앞에 부르짖습니다.

내가 도망갈 수 없도록 담을 쌓아 가두시고, 무거운 족쇄를 채우시며,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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