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없는 사람의 나날은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니, 그 유산은 대대로 이어지고,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사랑이 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르고, 주님의 의로우심은 자손 대대에 이를 것이니,
주님께서 몸소 생명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니,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니, 이 큰 즐거움이 영원토록 이어질 것입니다.
왕이 주님께 생명을 구했을 때, 주님께서는 그에게 장수를 허락하셨습니다. 오래오래 살도록 긴긴날을 그에게 허락하셨습니다.
내 앞날은 주님의 손에 달렸으니, 내 원수에게서, 내 원수와 나를 박해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주님은 나의 고난을 돌아보시며, 내 영혼의 아픔을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오히려 악인을 비웃으실 것이니, 악인의 끝날이 다가옴을 이미 아시기 때문이다.
나를 비방하는 자들이 나를 에워싸는 그 재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리오.
주님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해 주시고, 마침내 나를 주님의 영광에 참여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세상은 정직한 사람이 살 곳이요, 흠 없는 사람이 살아 남을 곳이기 때문이다.
너의 백성이 모두 시민권을 얻고, 땅을 영원히 차지할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서 심으신 나무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라고 만든 주님의 작품이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그것은, 죄가 죽음으로 사람을 지배한 것과 같이, 은혜가 의를 통하여 사람을 지배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쇠와 놋으로 만든 문빗장으로 너희의 성문을 채웠으니, 너희는 안전하게 산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초는 이미 튼튼히 서 있고, 거기에는 “주님께서는 자기에게 속한 사람을 아신다”는 말씀과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다 불의에서 떠나라”는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그가 친히 우리에게 주신 약속인데,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