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레바논의 백향목을 쩌개신다.
주님께서 심으신 나무들과 레바논의 백향목들이 물을 양껏 마시니,
또 그 날은, 높이 치솟은 레바논의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그러자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너희가 정말로 나에게 기름을 부어, 너희의 왕으로 삼으려느냐? 그렇다면, 와서 나의 그늘 아래로 피하여 숨어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가시덤불에서 불이 뿜어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살라 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