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주님의 모든 종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그들과 그 자손이 주님의 성전 문 곧 성막 문을 지키는 일을 맡았는데,
그들은 성전을 지키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일을 맡았으므로, 하나님의 성전 주위에 머무르면서 밤을 지냈다.
또 찬양을 맡은 사람도 있었다. 이들은 레위 지파의 족장들로서, 성전의 부속건물에 살면서, 밤낮으로 자기들의 일만 해야 하였으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않았다.
여러분,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시오.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선택하셔서, 주님께 분향하게 하시고, 백성을 인도하여 주님께 예배드리게 하셨소.”
성소에 나가서 당신들의 친족 되는 모든 사람의 가문의 서열을 따라서, 또는 레위 가문의 서열을 따라서, 일을 맡도록 하십시오.
그들의 동료 박부갸와 운노는 예배를 드릴 때에 그들과 마주 보고 섰다.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뜻을 이루는 종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할 때에 나는 기뻤다.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 산과 같아서,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 있다.
주님께서 시온에서 잡혀간 포로를 시온으로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
이스라엘아, 이렇게 고백하여라.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다.
주님, 내가 깊은 물 속에서 주님을 불렀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진실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주님, 다윗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가 겪은 그 모든 역경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고, 마음이 이미 시온의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대들은 밤낮 이레를 회막 어귀에 머물러 있으면서, 주님께서 시키신 것을 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다가는 죽을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받은 명입니다.”
과부가 되어서,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겨왔다.
그 때에 주님께서 레위 지파를 지명하셔서 주님의 언약궤를 메게 하시고, 주님 앞에 서서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일을 하게 하였으니, 이것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이어 온다.
그 때에 그 보좌로부터 음성이 울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종들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작은 자들과 큰 자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을 덮는 장막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