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법도를 따르기를 내가 얼마나 좋아하였는지를, 살펴보아 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려 주십시오.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 빕니다.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한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고 나서, 히스기야는 한참 동안 흐느껴 울었다.
나는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깨끗하게 하고 와서 성문마다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내라고 하였다. “나의 하나님, 내가 한 이 일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지없이 크신 주님의 사랑으로 나를 너그러이 보아주십시오.”
“나의 하나님,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하는 모든 일을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 내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의 계명들을 내가 사랑하기에 그것이 나의 기쁨이 됩니다.
내가 주님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