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의 법을 묵상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 가겠습니다.
어느 날 저녁에 이삭이 산책을 하려고 들로 나갔다가, 고개를 들고 보니, 낙타 행렬이 한 떼 오고 있었다.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님의 율례들을 항상 살피겠습니다.
내가 주님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주님의 말씀 묵상하다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웁니다.
고관들이 모여 앉아서, 나를 해롭게 할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주님의 종은 오직 주님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을 내가 사랑하기에, 두 손을 들어서 환영하고, 주님의 율례들을 깊이 묵상합니다.
내가 주님의 모든 계명들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유도 없이 나를 괴롭히는 저 오만한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법도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내가 주님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내가 주님의 증거를 늘 생각하므로, 내가 내 스승들보다도 더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율법 곧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끊임없이 그대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행한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