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고통이 내게 닥쳐도, 주님의 계명은 내 기쁨입니다.
그분의 입술에서 나오는 계명을 어긴 일이 없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늘 마음 속 깊이 간직하였건만!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얽어 매고, 스올의 고통이 나를 엄습하여서, 고난과 고통이 나를 덮쳐 올 때에,
주님, 내가 받는 고난이 너무 심하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주님의 율례를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을 내가 사랑하기에 그것이 나의 기쁨이 됩니다.
주님의 법이 나의 기쁨이니, 주님의 긍휼을 나에게 베풀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새 힘을 얻어 살 것입니다.
주님, 내가 깊은 물 속에서 주님을 불렀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이루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