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에게서 복을 받은 사람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그는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천지의 주재, 가장 높으신 하나님, 아브람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신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구원은 주님께만 있습니다. 주님의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셀라)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다.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어찌하여 이런 일들을 하십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여러분이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 주십시오. 여러분으로 하여금 복을 상속받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근원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