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그가 종 모세와 택하신 아론을 보내셔서,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양 떼처럼,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두 보석은 이스라엘 지파들을 상징하는 기념 보석이니, 에봇의 양쪽 멜빵에 달아라. 아론이 이렇게 그들의 이름을 자기의 두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면, 내가 나의 백성을 늘 기억하겠다.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
주님께서 아론에게, 광야로 가서 모세를 만나라고 말씀하시니, 그가 하나님의 산에 가서 모세를 만나서 입을 맞추어 문안하였다.
모세와 아론은 이집트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았다.
“너는 이집트의 왕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의 나라에서 내보내라고 하여라.”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나는, 네가 바로에게 하나님처럼 되게 하고, 너의 형 아론이 너의 대언자가 되게 하겠다.
그들이 각자 자기의 지팡이를 던지니, 그것들이 모두 뱀이 되었다. 그러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켰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왔다. 나는 너희의 몸값을 치르고서, 너희를 종살이하던 집에서 데리고 나왔다.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서, 너희를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게 한 것도 바로 나다.
엘르아살은,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말씀하신 대로 다 하였다. 그가 이렇게 한 것은, 아론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절대로 주 앞에 가까이 가서 분향할 수 없다는 것과, 누구든지 그렇게 하였다가는 고라와 그와 합세하였던 사람들처럼 된다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상기시키려 한 것이다.
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서, 이집트에 재앙을 내려 그들을 치고, 너희를 그 곳에서 이끌어 내었다. 내가 그들에게 어떻게 하였는지는, 너희가 이미 잘 알고 있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하였다.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고, 당신들의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